마스 업뎃을 매일매일 살피며 살아가는데~ 오랜만에 목걸이가 마음에 들더라고요.
원래 실버 쪽은 잘 어울리지 않아 패스하는데 태슬 달린 게 확 꽂힌데다 겨울이라 포인트 줄 목걸이도 필요해서 사게 됐습니다.
직접 보니 제가 마음에 들었던 태슬과 뾰족뾰족한 장식이 있는 줄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요.
짧은 줄의 가죽과 가로로 길쭉한 은장식도 마음에 들더군요.
중간 길이의 상아는 조금 더 크기가 컸더라면 좋았겠다 싶은데 그러면 세 줄 다 했을 때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하고..
아무튼 함께 또 따로 착용이 가능한 목걸이라 더 활용도가 있을 것 같아요.
엉키지 않게 주의하여 보관해야겠습니다~
짧은 줄 빼고 나머지 두 줄은 클로저 사용할 필요 없이 그냥 목에 걸어주면 되어 편했어요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