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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에는 블링블링한 백들이 충분히 필요해요.
옷들이 화사하고 살랑살랑 하다보니 백도 거기에 맞추어 좀 화사한 느낌이 좋잖아요 :)
마스에르에서 봄에 딱 맞는 백을 선보여요.
가죽보다도 더 질이 좋다고 해야할까요?
무광의 토고가죽 느낌으로 번들거리는 느낌이 아닌 너무나 고급스러운 질감이구요.
토드로도 클로스로도 멜 수 있는 아이로 3가지 종류의 스트랩이 들어있답니다.
크기도 너무 크지 않고, 그렇다고 너무 미니하지도 않아서 참 잘들게 되더라구요.
품질은 최상의 제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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